[스카이스포츠] 오바메양의 영입에 나선 맨시티

맨시티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영입을 위한 비드를 준비중이다.

오바메양은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PSG 이적이 유력시 되어왔으나, 갑작스럽게 계약이 무산된것으로 알려져 맨시티를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맨시티는 현재 이적시장에 나와있는 매물중 높은 클래스의 스트라이커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오바메양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공격력에 큰 보강이 이루어질것이라고 믿고 있다.

오바메양의 옛 스승인 클롭 감독이 이끌고 있는 리버풀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