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500만 파운드에 유벤투스의 풀백 대니 알베스의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

맨시티가 대니 알베스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풀백의 영입을 원하고 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에게 2년의 계약을 제안할것이다.

가엘 클리시와 바카리 사냐가 이번 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난 맨시티는 수비수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맨시티는 토트넘의 라이트백인 카일 워커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토트넘측이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고수하는 바람에 무산된것으로 알려졌다.

알베스는 현재 유벤투스와 1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며 유벤투스는 맨시티가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만 지불하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것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