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오바메앙의 영입을 원하는 첼시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에 실패한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와의 결별이 기정사실화된 첼시는 월드클래스급의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며, 오바메양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 토리노의 안드레아 벨로티등을 후보로 정한 상황이다.

도르트문트는 7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는 팀에게 그의 이적을 허용할것이며, 오바메양은 팀을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PSG와 AC밀란이 그의 영입을 위해 협상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주에는 중국 슈퍼리그의 텐진 콴잔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다 무산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