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맨유로의 이적을 원하는 네마냐 마티치

네마냐 마티치는 첼시측에 48시간안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맨유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이적이 마무리 되면서 첼시와의 결별이 유력해진 마티치는 맨유로의 이적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첼시는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으며, 유벤투스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중 하나다.

유벤투스는 그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용의가 있지만, 마티치 본인은 맨유로의 이적으로 마음을 정한것으로 알려졌다. 마티치는 주제 무리뉴 감독과의 재회를 꿈꾸고 있지만, 첼시측은 라이벌인 맨유로 그를 이적시키는것보다 유벤투스로 그를 이적시키고 싶어한다. 아스날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맨유가 그의 영입에 더 가까운것으로 보인다. 

마티치는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첼시의 프리시즌 투어에 나란히 제외되면서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