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잭 윌셔의 영입을 위해 600만 파운드를 제안한 삼프도리아

세리에A의 삼프도리아가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의 영입을 위해 60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에 150만 파운드의 보너스가 더해진 계약을 제시했다.

지난 시즌 본머스로 임대되었던 윌셔는 아스날과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시즌 윌셔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본머스 임대를 4월에 마무리하고 아스날로 복귀한 상태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임대이적에도 연결된바 있지만, 삼프도리아가 그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한편 벵거 감독은 그가 아스날에 남아 1군 주전 자리를 위해 싸울것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