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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백업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던 다닐루는 첼시와 협상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주 토트넘의 라이트백인 카일 워커를 수비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 영입한 맨시티가 첼시를 제치고 그의 영입에 성공할것으로 보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닐루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어 카일 워커의 백업역할로 영입하는것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다닐루는 레알에서 라이트백뿐만 아니라 맨시티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포지션은 레프트백으로도 많은 경기에 출전한바 있다. 과르디올라는 또한 그가 홀딩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할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보고있다.
다닐루는 지난 시즌 레알에서 17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포함한 중요한 경기에선 카르바할이 그보다 더 중용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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