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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PSG를 떠날것이 유력한 오리에와 오랫동안 링크되어 왔다. 오리에는 현재 우나이 에메리 감독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으며, 결국 PSG와의 결별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토르 린델로프와 로멜루 루카쿠, 네마냐 마티치까지 세명의 선수를 영입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노리기 위해 더 많은 선수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보도에는 오리에가 맨유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데일리 미러는 맨유와 PSG가 2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선 맨유는 정부와 그의 상태에 대한 해결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오리에는 지난해 영국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한바 있다. 그로인해 그는 지난 시즌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그의 혐의에 대해 항소한 상황이며 다음주 있을 재판에서 성공한다면 맨유로의 이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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