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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웨스트브롬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조니 에반스의 대체자로 마마두 사코를 노리는 웨스트브롬

by EricJ 201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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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 존 퍼시

조니 에반스의 3000만 파운드 규모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웨스트브롬의 토니 퓰리스 감독은 전력의 보강을 위해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전 네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계획이다. 그는 웨스트브롬을 100%로 만들기 위해 리버풀의 마마두 사코나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등의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에반스가 맨시티로 떠나게 될 경우 웨스트브롬이 가장 우선 타겟으로 삼고 있는 선수는 마마두 사코다. 또한 웨스트브롬은 지난 홈 개막전에 결장한 트로이 디니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는중이다.

왓포드는 트로이 디니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를 책정했지만, 웨스트브롬은 그보다 낮은 가격에 그를 영입할수 있을것이라고 믿고 있다. 퓰리스 감독은 박스투박스형 미드필더의 영입도 원하고 있지만, 그것은 조니 에반스의 이적으로 얼마나 큰 이적료를 챙기느냐에 달렸다.

맨시티는 에반스의 영입을 위해 두번째 오퍼를 제시할 예정이며, 웨스트브롬이 요구하고 있는 3000만 파운드가 지급된다면 이는 잔액 퓰리스 감독을 위한 이적예산에 다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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