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조니 에반스의 영입 계약에 엘리아큄 망갈라를 포함시키길 원하는 웨스트브롬

웨스트브롬은 맨시티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조니 에반스의 이적 계약에 맨시티의 수비수인 엘리아큄 망갈라를 끼워넣고 싶어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포르투로부터 3600만 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한 망갈라는 맨시티에서는 골칫거리로 전락했지만, 웨스트브롬의 토니 퓰리스 감독은 그의 체격적인 부분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니 에반스가 맨시티로 가는 대신에 망갈라가 웨스트브롬으로 올수 있다면 이적 계약에 합의할 의향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망갈라의 완전이적을 추진중이지만, 웨스트브롬은 임대영입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나서, 이견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