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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을 위한 맨시티의 5000만 파운드 오퍼를 거절한 아스날

by EricJ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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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맨시티가 제시한 500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산체스를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전에 영입하고 싶어함에 따라 맨시티는 그의 영입을 위한 오퍼를 준비해왔다. 맨시티는 그의 영입을 위한 현금 거래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개선된 오퍼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된바 없다. 


아스날은 이번 제안을 거절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인 라힘 스털링을 산체스의 계약에 포함시키는것을 고려할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스털링이 계약에 포함된다면 현금을 더 지불해야하는 쪽은 아스날이 될것이다.



산체스는 현재 11개월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지 않았다. 


아스날은 지난 월요일 산체스가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칠레의 언론인 T13은 산체스가 "개인적인 비즈니스를 진행시키기 위해" 칠레 대표팀의 훈련장 이탈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벵거 감독은 그가 떠나길 원한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부인해왔으며, 그는 산체스가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거듭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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