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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가 레알 마드리드와 2022년까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지난 4월부터 그의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을 벌여온 레알 마드리드는 5개월이 넘는 긴 협상 끝에 결국 그를 팀에 묶어두는데 성공했다. 이제 계약은 완료되었고, 마르셀루가 공식적으로 재계약에 사인한지 하루가 지난 오는 금요일 공식적으로 그의 재계약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의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었던 이스코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었으며, 그는 결국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치솟은 이적시장의 물가가 절대 따라잡기 힘든 7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켜, 그를 쉽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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