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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레알 마드리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맨시티의 원더키드 브라힘 디아즈의 영입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

by EricJ 201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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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의 원더키드인 브라힘 디아즈의 영입을 위해 비드할것으로 보인다.

디아즈는 유망주 동료인 필 포덴과 함께 이번 맨시티의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1군에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면서 현재 맨시티의 U23팀에서 훈련중인 그를 지켜내는것이 우선 과제가 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왓포드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그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그를 원하지만 최근 이적시장의 상황상 우리가 컨트롤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는 그에게 잔류를 원한다고 수차례 이야기한바 있다. 우리는 그에게 최고 레벨에서 뛸 기회를 주었고 그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뛴다는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맨시티의 또다른 유망주였던 제이든 산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 들어갈수 있는 명확한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난달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결정했다. 그는 3만 파운드의 계약을 거절하고 이적했지만, 분데스리가에서도 쉽지 않은 주전경쟁을 벌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선수의 무엇을 원하는지에 달려있다. 우리는 주급을 제시하고 그들을 지키기위한 노력을 한다. 제이든에게도 그렇게 했고, 필과 브라힘에게도 똑같이 할것이다. 토신에게도 같은일을 했다. 대부분 감독들이 이런 문제에 직접 관여를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는 치키 베히리스타인과 페란 소리아노가 결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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