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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회장인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리오넬 메시의 부친이 그의 대리인 자격으로 이미 5년 계약 연장에 사인한 상태라고 밝혔다. 구단측은 지난 7월 메시가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사인했다고 밝힌바 있지만, 아직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계약 연장사실을 발표하지 않아 팬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토메우는 카탈루냐의 TV에 출연해 계약은 끝났으며 그는 2022년까지 팀에 머무르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메시가 재계약에 사인하는 공식적인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서두를일이 아니다. 올해안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계약 자체와 그의 재단 그리고 초상권등의 계약들은 이미 그의 아버지에 의해 사인된 상태다. 메시의 아버지는 그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시는 사인을 할 필요가 없다. 그는 이미 새로운 계약 아래에서 뛰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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