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이 주목하는 유망주들

데이비드 브룩스 (20)
셰필드 Utd ▶ 리버풀/에버튼

지난 시즌 그는 컵대회 몇경기에서 출전기회를 얻었을뿐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르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경기에 출전해 (그중 다섯경기가 선발)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현재 머지사이드의 두 라이벌인 리버풀과 에버튼이 그의 영입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다엘 프라이 (20)
미들스브러 ▶ 맨유/첼시

지난 시즌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던 벤 깁슨의 수비수 파트너인 다엘 프라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올해 여름에 새로운 장기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리 몽크 감독 아래에서 주전 선수로 거듭난 프라이를 묶어두기 위해 보로는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와 첼시가 그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것으로 알려진다.

크레핀 디아타 (18)
사릅스보그 ▶ 맨유

디아타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재능중 하나이다. 그는 올해 초 소속팀인 노르웨이의 사릅스보그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많은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그의 성장을 모니터 하기위해 꾸준히 스카우터를 보내 체크중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