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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by EricJ 201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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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공격수인 메수트 외질이 맨유의 깜짝 영입대상으로 급부상했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되는 외질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은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출전시간과 더불어 그가 요구할 높은 주급때문에 그의 맨유 이적에 대한 의구심들이 존재하는것은 사실이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시절 외질과 함께 일한적이 있어, 그를 맨유로 이적하도록 설득할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둘은 같은해인 2010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인상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외질는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매우 큰 신뢰를 받았던 선수다.

외질은 아스날과의 재계약 협상에 대한 그 어떠한 징후도 보이고 있지 않다. 따라서 그는 계약기간을 다 사용하고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의 신분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는 아스날과의 재계약을 위해 30만 파운드의 주급을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내년 여름이 되면 그를 공짜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챙길수 있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이적을 허용하는것도 생각중이다. 인터밀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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