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협상이 결렬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다시 러브라인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징계로 인해 잔류를 결정했지만,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한 지금 그에게 더이상 아틀레티코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는 없어진 상황입니다. 맨유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 그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맨유)
ESPN | 09.26.2017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추진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그리즈만은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영입 징계로 인해 일단 이번 시즌에는 아틀레티코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지만, 내년 여름에는 상황이 달라질것이다. 첼시로부터 이적이 확정된 디에고 코스타가 합류한 이후, 무리뉴 감독은 내년 여름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해 8800만 파운드의 자금을 투입할것이다.
안드레 고메스 (바르셀로나 ▶ 맨유)
데일리 스타 | 09.26.2017
안드레 고메스는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에게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떠날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맨유와 유벤투스는 그의 영입을 추진할것이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라치오 ▶ 맨유/맨시티)
익스프레스 | 09.24.2017
맨유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란코비치-사비치의 몸값이 7500만 파운드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스카우터들이 작성한 22세 미드필더에 대한 평가서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노릴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영입을 위해선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와의 경쟁은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그의 활약을 면밀히 모니터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메수트 외질 (아스날 ▶ 맨유)
데일리미러 | 09.23.2017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되는 외질은 아스날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맨유로 이적하는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질의 에이전트측은 이미 맨유측과 접촉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를 지도한바 있는 무리뉴 감독은 외질의 추종자로 남아있으며 맨유의 수뇌부에게 그의 영입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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