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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서 2011년까지 리버풀에서 뛴적이 있는 토레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고작 두경기 선발출전에 그치고 있다. 거기에 첼시 출신의 공격수인 디에고 코스타가 1월부터 출전이 가능해질 예정이어서 그의 기회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33세의 공격수인 토레스는 현재 계약이 18개월이 남아있는 상황이며, 그는 이번 1월 이적시장을 통해 그의 옛 스승인 뉴캐슬의 라파 베니테즈 감독과의 재회를 원한다는 뜻을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스햄튼의 페예그리노 감독 역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토레스는 주전 출전기회를 위해 이번 1월 임대로 팀을 잠시 떠나길 원하면서도, 그의 마지막은 홈타운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장식하길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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