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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레알 마드리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선수 영입 후보를 다섯명으로 압축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by EricJ 201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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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팀의 개편을 위해 다섯명의 영입 선수 후보를 작성했다.

이번 시즌 부진한 출발을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승점 10점이나 뒤져있는 상태다.

스페인 매체인 디아리오 골의 보도에 의하면 페레스의 리스트에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를 포함해 PSG의 수비수인 마르퀴뇨스,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그리고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골키퍼인 케파 아리스발라가등이 올라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떠난 알바로 모라타, 뮌헨으로 떠난 하메스 로드리게스, 베식타스로 떠난 페페의 적절한 대체자를 찾지 못한것이 이번 시즌 레알이 부진하고 있는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거기에 이번 시즌들어 고작 한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는 호날두의 부진도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페레스는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을 기록중인 해리 케인과 세리에A에서 12골을 기록중인 디발라의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페레스는 맨유의 골키퍼인 데 헤아의 영입을 여전히 원하고 있지만 그의 영입에 실패할경우를 대비해 빌바오의 아리스발라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페레스는 또한 수비진 보강을 위해 PSG의 마르퀴뇨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아리스발라가의 동료인 아이메릭 라포르테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니고 마르티네스, 뮌헨의 다비드 알라바 또한 영입 후보에 올라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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