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루크 쇼의 이적을 위해 1150만 파운드의 손해를 감수할 맨유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레프트백 루크 쇼를 이적시키기 위해 1150만 파운드의 손해도 감수할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지난 2014년 사우스햄튼으로부터 그를 영입할 당시 10대 선수로써는 최고의 이적료였던 3150만 파운드를 지불했지만, 그들은 2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는 클럽이 있다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 용의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들중 하나이며, 그의 영입을 위해선 맨유가 제시한 이적료를 지불해야할것이다. 쇼는 잉글랜드에 남는것을 선호하고 있으며, 1군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