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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외질의 영입을 위해 미키타리안과 결별을 고려하는 무리뉴

by EricJ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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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현재 아스날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그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미 눈밖에 난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결별을 고려하고 있다. 


미키타리안은 최근 8경기에서 7차례나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무리뉴 감독은 그보다 다른 선수들이 선발명단에 들만한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를 제외한 배경을 밝힌바 있다. 


미키타리안은 1-0으로 승리한 지난 본머스전에서도 출전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그를 대신해 빅토르 린델로프와 세르히오 로메로, 안데르 에레라, 달레이 블린트, 애쉴리 영, 마커스 래쉬포드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벤치에 앉았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다른 위치에서 플레이할수 있는 두명의 수비수를 갖고 있었다. 나는 윙어와 윙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수 있는 애쉴리 영이 있었다. 안데르 에레라는 미드필더이고, 즐라탄은 스트라이커이며, 래쉬포드는 셰도우 스트라이커나 윙어로 뛸수 있다. 미키타리안을 벤치멤버에 포함시킨다는 사실은 위에 언급한 선수들중 한명을 제외해야한다는 뜻인데, 나는 저 선수들이 그보다 더 출전명단에 포함될만한 자격이 있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최근 보도에서 외질은 바르셀로나보다 맨유로의 이적을 더욱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외질의 재계약을 계속해서 시도중이다. 그는 23.5만 파운드의 주급을 거절했으며, 그는 30만 파운드 정도의 주급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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