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보르도의 윙어 말콤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보르도의 윙어인 말콤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그의 플레이를 모니터하기 위해 수차례 그의 스카우터를 파견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리뉴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그의 영입할지 여부를 저울질중이다.

말콤은 지난 2016년 코린치안스에서 보르도로 이적했으며, 이번 시즌 16경기에 나서 7골을 터뜨리는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보이는중이다.

맨유는 현재 윙어와 풀백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말콤이 그들의 최우선 영입 타겟중 하나인것으로 알려졌다. 보르도는 이제 막 꽃피우기 시작한 재능을 쉽게 놔주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최소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해야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