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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사우스햄튼은 얼마전 리버풀로 이적시킨 피르힐 반 다이크의 몸값으로 받은 7500만 파운드의 일부를 카리요의 영입에 사용할것이며, 남은 돈으로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할것이다. 그들은 최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공격수인 퀸시 프로메스의 영입을 위해 그들의 구단 최고 기록인 3000만 파운드를 지불할것으로 보인다.
사우스햄튼과 4년반의 계약을 맺을것으로 보이는 카리요는 이번 시즌 주로 교체로 출전했으며 현재까지 다섯골을 기록중에 있다. 사우스햄튼은 애초에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했고, 그의 영입을 밀어붙이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액수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지급 방식은 두차례 분할지급이 될것으로 보인다.
사우스햄튼은 최근 찰리 오스틴의 부상과 셰인 롱의 부진, 그리고 지난 시즌 빛나는 활약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 들어 정반대로 부진의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마놀로 가비아디니등 공격수가 전멸한 상황이며, 보강이 절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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