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리야드 마레즈의 영입을 위해 현금+선수 오퍼를 제시하는 맨시티

맨시티가 레스터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의 영입을 위해 6500만 파운드 규모의 현금 + 선수 오퍼를 제시했다. 맨시티가 어떤 선수를 제시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레스터시티는 맨시티측의 오퍼를 진지하게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마레즈는 지난 여름과 마찬가지로 맨시티로의 이적을 강행하기 위해 레스터시티측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레스터시티는 이미 맨시티가 제시한 세번의 오퍼를 거절한 상태다.

마레즈는 2016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멤버들중 빅클럽들로 이적에 성공한 은골로 캉테와 대니 드링크워터등 선수들에 비해 여전히 레스터시티에 머물러 있는 자신의 상황에 매우 괴로워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마레즈의 팀 동료들은 오늘 팀 훈련에 불참하고 수요일 경기에 결장을 선언한 마레즈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