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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익스프레스] 첼시의 에뎅 아자르가 첼시에서 함께 뛰고싶은 벨기에 대표팀 동료 두명의 이름을 언급했다

by EricJ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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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에이스인 에뎅 아자르가 코파90와의 인터뷰를 통해 첼시가 영입했으면 하는 두명의 벨기에 대표팀 동료를 언급했다.

그가 가장 먼저 언급한것은 맨시티에서 활약중인 케빈 데 브루잉이었다. 데 브루잉은 지난 2012년 첼시로 이적했었지만 당시에는 큰 활약 없이 주제 무리뉴 감독에 의해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바 있다. 하지만 그때는 그 누구도 그가 이번 시즌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맨시티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할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가 언급한 또 한명의 선수는 AS로마의 미드필더인 라자 나잉골란이었다. 나잉골란은 맨유의 오랜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로, 첼시가 보강해야할 포지션이 미드필드라고 느끼고 있는 아자르가 그의 이름을 언급한것이다. 나잉골란이 첼시의 미드필드 진영에서 은골로 캉테와 짝을 이뤄 출전한다면 큰 파괴력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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