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 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위해 £1억+베일의 파격 오퍼를 고려하는 레알 마드리드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1억 파운드의 이적료에 가레스 베일을 얹은 파격적인 오퍼을 고려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현재 레알은 4위에 머물고 있으며, 선두 바르셀로나와는 승점 20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자르는 현재 첼시가 제시한 재계약에 사인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며, 레알 마드리드로부터의 관심이 그의 마음을 흔들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은 계속되는 부상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을 추진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는 이번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9골을 타뜨리고 있지만 2013년 8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레알로 이적한 이후 아직까지 완전히 믿을만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호날두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