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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미드필더인 마르코 로이스가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4년의 계약 연장에 합의해 오는 2023년까지 팀에 머무르게 됐다.
얼마전 8개월의 부상 공백을 깨고 돌아온 로이스는 2012년부터 도르트문트에서 뛰어왔다. 그는 부상으로 인한 긴 공백기 때문에 독일의 월드컵 대표팀 승선이 불투명한 상태다. 지난 유로 2016에도 부상으로 낙마했던 로이스는 2017년 독일 컵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호아킴 와츠케: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들로부터의 관심을 물리치고 그와 장기 재계약을 빠른 시기에 마무리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도르트문트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현재 2위 샬케04에 승점 1점 뒤진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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