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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네이마르의 미래를 장담할수 없게 되었다는 보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부상 치료를 위해 현재 브라질에 체류중인 네이마르는 PSG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지켜본후 매우 크게 상심했으며, 경기 직후 그는 그의 에이전트 역할을 맡고 있는 그의 아버지에게 부상에서 회복되더라도 PSG의 유니폼을 다시 입지 않을것이라고 ABC가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피할수 없는' 결정을 내릴것이며,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
이제 네이마르의 아버지에게는 PSG와 레알 마드리드측의 이야기를 들어볼 시간이 3개월이 남았다. 아직 이적 성공 가능성을 논할정도의 협상은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프랑스 언론인 르 파리지앵은 그를 지킬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라고 보도했다. PSG의 스포팅 디렉터인 아르테로 헨리크는 네이마르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확신할수 없다"라는 대답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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