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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가 최근 PSG의 관심에 대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첼시에 자신의 미래를 맡긴다고 밝혔다. 캉테는 지난 2016년 레스터시티로부터 첼시로 이적한 후 첼시 미드필드 진영의 심장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지난 시즌 첼시의 우승에 큰 역할을 했으며, 다소 부진한 이번 시즌에도 캉테는 여전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PSG의 관심으로 이어졌지만, 캉테는 이적설에 대해 단호하게 부정했다.
"나는 집에 있다. 이곳은 나의 클럽이다. 난 첼시의 선수다."
"이제 첼시에서의 두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엔 우승을 차지해 자축할수 있어 좋았다. 두번째 시즌에 나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뛰었고, 우리는 4위안에 들어 다시 그 무대로 돌아갈것이다."
첼시는 현재 4위 토트넘에 승점 5점이 뒤진 5위에 머물러있다. 현재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되어있는 캉테는 8경기가 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반드시 4위를 수성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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