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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출신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아르셴 벵거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게 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페인에서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엔리케 감독은 벵거 감독의 사임이 공식화 된 이후 아스날의 감독직에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선수시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창조적인 공격수로 명성을 떨친 엔리케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도 성공을 거둔바 있다. 이미 상당부분 협상이 진행된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제 예상치못한 문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아스날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될것이다.
이번 계약은 아스날의 새로운 풋볼 디렉터인 라울 산레히가 주도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엔리케 감독과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다. 그 둘은 런던클럽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깊은 의논을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급 클럽은 알렉스 퍼거슨경을 포함한 스포츠계 저명인사들이 즐겨 이용하는곳으로 잘 알려져있다.
아스날의 수뇌부는 벵거 감독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출 예정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 바르셀로나 효과를 불러온것처럼, 엔리케 감독의 선임이 같은 결과를 불러오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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