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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그를 팔 생각이 없으며, 그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하고 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 여름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2500만 파운드에 스토크시티로부터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으며, 웨스트햄에서의 데뷔시즌에서 11골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6개의 도움도 기록했으며, 그는 웨스트햄과 4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다.
맨유의 감독인 주제 무리뉴 감독이 어제 있었던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의 친선전 경기 관중석에서 포착되었으며, 그는 아르나우토비치의 활약을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밀란 시절인 2009년 아르나우토비치와 함께 일한적이 있다. 네덜란드의 트벤테 소속이던 그는 인터밀란에서 임대로 한시즌을 뛰었지만 3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이후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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