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맨유와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프레드

프레드가 오는 월요일 맨유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프레드는 안필드에서 벌어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82분간 출전해 2-0 승리를 도왔으며, 그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이번 여름 첫 영입 선수가 될 전망이다.

그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만해도 맨시티와 연결되었었지만, 이적료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이후 라이벌 맨유와 연결되어왔다.

프레드는 2013년 브라질의 인터나시오날로부터 샤흐타르로 이적한 이후 150경기 이상의 경기에 출전해 활약했다.

브라질 대표팀 감독인 티테는 프레드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놀랍지 않은 일이지만, 그가 월드컵에 집중할수 있도록 빨리 이적을 마무리하기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