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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조르징요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사우스햄튼의 마리오 레미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마테오 코바시치를 노릴 맨시티

by EricJ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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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징요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사우스햄튼의 마리오 레미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마테오 코바시치의 영입을 노릴것이다.

400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당한 맨시티는 타협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조르징요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뛰는것을 원하고 있지만, 나폴리는 그를 원하는 클럽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어 그들이 책정한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다.

타협점을 찾기 위한 협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맨시티는 거품이 낀 가격을 요구받는것을 경계하고 있으며 나폴리가 계속해서 그런 입장을 고수한다면 다른 옵션으로 눈을 돌릴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유벤투스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한 이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마리오 레미나는 나폴리가 맨시티에 조르징요를 이적시키게 될 경우 그의 대체자로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맨시티 역시 그를 모니터하고 있으며, 레미나로 그들의 영입 타겟을 변경할수도 있다.

코바시치 역시 마찬가지다. 맨유로의 이적에도 연결된바 있는 그는 맨시티가 고려하고 있는 옵션중 한명이며, 그는 맨시티가 원하는 홀딩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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