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리야드 마레즈의 영입에 근접한 맨시티

리야드 마레즈가 이번주 안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맨시티로의 이적을 마무리할것으로 보인다.

레스터시티와 맨시티는 그의 이적을 위한 대부분릐 협상을 모두 마무리했으며, 며칠안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레스터시티는 그들이 지난 1월 맨시티에 요구했던 8000만 파운드보다는 적은 60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를 받게될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몇번의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은 마레즈의 영입을 위해 수차례 오퍼를 제시했지만 레스터시티는 이를 모두 거절했었다. 마레즈는 두차례나 구단측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며 이적을 강력하게 요구했지만 레스터시티는 끝내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레스터시티 선수들은 오늘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훈련장에 복귀했지만 마레즈와 그의 알제리 대표팀 동료인 이슬람 슬리마니는 대표팀 친선경기 일정 관계로 다음주에나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