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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오피셜] 맨유와 2년 계약연장에 합의한 마루앙 펠라이니

by EricJ 201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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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앙 펠라이니가 맨유와 2020년 6월까지 2년의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현재 벨기에 대표팀의 일원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펠라이니는 "나는 나의 여정을 맨유의 선수로써 계속 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 또한 나는 주제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아직 더 많은 것들을 이루어내고 싶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이 나에게 언제나 보여준 신뢰에 특별한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나는 월드컵에 집중할것이며, 성공적인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마루앙이 우리와 함께 더 머물게 된것에 매우 행복하다. 나는 언제나 그가 클럽에 머물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는것을 믿고 있었으며, 새로운 계약에 사인한것에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펠라이니는 계약연장 없이 맨유를 떠날것이 유력시 되어왔으며, 터키의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등의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맨유에서의 지난 다섯시즌동안 156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하며 FA컵, EFL컵, 유로파리그 그리고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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