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스토크시티의 골키퍼 리 그랜트의 영입에 근접한 맨유

맨유가 스토크시티의 베테랑 골키퍼인 리 그랜트의 영입에 근접했다. 스토크시티는 그를 이적료없이 자유계약으로 풀어줄것으로 보이며, 그는 다비드 데 헤아와 세르히오 로메로의 동반 부상에 대비한 팀의 세번째 골키퍼의 역할을 맡게될것이다.

그의 영입이 확정된다면 현재 팀의 세번째 골키퍼 역할이 유력한 유망주 골키퍼인 조엘 페레이라는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다른팀으로 임대될것으로 보인다.

스토크시티는 2017년 잭 버틀랜드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커버하기 위해 더비카운티 소속이던 그랜트를 임대로 영입했으며, 이후 그를 완전 영입했다. 그랜트는 당시 30경기에 출전해 버틀랜드의 빈자리를 매꿨지만, 지난 시즌에는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