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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오피셜] 스토크시티 GK 리 그랜드 맨유 이적 확정

by EricJ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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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의 골키퍼 리 그랜트가 맨유와 2년 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35세의 그랜트는 지난 월요일 캐링턴 훈련장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150만 파운드의 이적을 마무리 지었다. 스토크시티의 개리 로웻 감독은 그의 대체자로 본머스의 골키퍼인 아담 페데리치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번주내로 잭 버틀랜드와 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U21 골키퍼인 조엘 페레이라의 임대이적을 위해 리 그랜트를 영입했으며, 샘 존스톤은 웨스트브롬으로의 완전 이적을 확정지었다. 


무리뉴 감독은 그랜트의 오랜 팬임을 자처하고 있으며, 2016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1-1 무승부를 이끌었던 그를 향해 '믿을수 없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은바 있다. 


그랜트는 브라질의 프레드와 포르투의 수비수 디오고 달로트에 이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맨유의 세번째 영입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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