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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의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쉽 강등이 확정된 스완지를 떠나게된 기성용은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뉴캐슬로 이적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이 확정된 이후 곧바로 뉴캐슬은 기성용의 영입 작업을 시작했다. 기성용은 뉴캐슬에서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으며,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자유계약으로 뉴캐슬에 합류하게 될것이다.
29세의 기성용은 에버튼과도 연결되어 왔지만, 뉴캐슬은 골키퍼 마틴 두브라브카의 완전영입 이후 이번 여름 이적시장 두번째 영입으로 셀틱과 선더랜드에서 활약했던 기성용의 영입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스웨덴전과 멕시코전에 출전해 활약한 기성용은 라파 베니테즈 감독의 팀에 많은 경험을 가져다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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