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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은골로 캉테의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준비하는 PSG, 대체자로 은돔벨레의 영입을 주시하는 첼시

by EricJ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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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첼시 미드필드의 핵 은골로 캉테의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 


리그앙의 거인인 PSG는 은골로 캉테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아드리엥 라비오를 이적 계약에 포함시키는것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중인 캉테는 PSG로 이적한다면 지금의 두배에 가까운 주급을 받게 될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의 갑부구단중 하나인 PSG는 캉테에게 장기 계약과 함께 22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시할것이다. 이것은 현재 그가 첼시에서 받고있는 주급보다 10만 파운드가 많은 금액이다. 


하지만 첼시는 그를 지켜내기 위해 그에게 PSG가 제시한 금액과 비슷한 수준의 주급을 제시하는것을 선택할수도 있다. 


만약 캉테가 프랑스 무대로의 복귀를 선택하는것에 대비해 첼시는 리옹의 유망주 미드필더인 탕귀 은돔벨레를 그의 대체자로 주시하고 있다. 21세의 유망주인 그는 토트넘과 리버풀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는 캉테와 비슷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리옹에서 임대로 좋은 인상을 남긴후 이달 초 완전히 리옹의 선수가 됐다. 


첼시의 이적시장은 아직도 확정이 되지 않은 그들의 감독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다. 콩테 감독이 여전히 떠날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다. 나폴리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첼시의 새로운 감독이 될것으로 보이며, 계약에 이미 사인까지 마친것으로도 보도되고 있지만, 아직도 첼시는 콩테 감독과 결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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