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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인 윌리엄 카르발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카르발류는 지난 몇년간 맨유와 아스날등을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해외 빅클럽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온 선수로,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튼과 세리에A의 인터밀란, 그리고 프랑스 리그앙의 AS 모나코가 그의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승자는 베티스로 결정됐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티스에 새로 합류하는 네번째 선수가 될것이다. 베티스는 일본 대표팀의 타카시 이누이를 비롯해 에스파뇰의 골키퍼인 파우 로페스, 레알 소시에다드의 세르히오 카날라스 그리고 에버튼의 골키퍼인 조엘 로블스의 영입을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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