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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은 최근 블린트를 아약스로 다시 불러들이는것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낸바 있다.
블린트는 지난 2014년 맨유로 이적하면서 맺은 5년 계약중 마지막 1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블린트는 지난 4년동안 90회가 넘는 경기에 출전했지만, 최근 시즌에서는 출전시간이 크게 줄어들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선수단중 우선순위가 많이 밀려난 상황이다.
이에 아약스는 블린트에게 다시 자신을 증명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수 있길 희망하고 나섰다.
텐 하그 감독은 블린트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블린트의 본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그는 중앙 수비수와 풀백 포지션까지도 소화가 가능한 멀티자원이라는점이 텐 하그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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