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알리송의 영입을 위해 6600만 파운드를 제시할 리버풀

by EricJ 2018. 7. 18.
반응형

리버풀이 AS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의 영입을 위한 협상의 심화단계에 돌입했다. 그들은 보너스 조항을 포함해 총 6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놓고 협상중이다.

알리송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의 보강을 원하고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최우선 타겟이지만 그의 높은 몸값이 걸림돌이 되어왔다.

그들이 멈칫거리는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가 그의 영입전에 가세했다. 첼시는 레알행에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티보 쿠르투와의 대체자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지만, 리버풀만큼의 이적료를 제시하기는 꺼리고 있다.

리버풀은 로마에게 그들이 원하는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한바 있지만, 이제 입장이 바뀌었다. 로마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을 인터밀란으로 이적시키면서 제정적 페어플레이 (FFP)룰에서 자유로워져, 알리송의 이적을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입장이 더이상 아니다. 하지만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는 상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