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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센터백 보강을 위해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by EricJ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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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센터백 보강을 위해 지난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월드컵에서의 그의 활약으로 인해 그의 몸값은 수직상승한 상태이며, 그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시티에 지불해야할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맨유는 새로운 수비수의 영입을 위해선 기존 자원의 처분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맨유는 현재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 마르코스 로호, 빅토르 린델로프, 에릭 바이를 보유중이다.

레스터시티는 불과 지난 여름 강등팀인 헐시티로부터 단돈 1700만 파운드에 맥과이어를 영입했지만 그의 몸값은 월드컵에서의 선전으로 인해 폭등했다. 레스터시티는 그를 지켜내기 위해 8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안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해리 맥과이어와 더불어 토트넘의 수비수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AC밀란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 대상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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