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풀백 조니 카스트로의 한시즌 임대를 발표한 울버햄튼

울버햄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조니 카스트로의 한시즌 임대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프트백은 불과 얼마전 셀타 비고에서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곧바로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울버햄튼으로 임대가 결정됐다. 아틀레티코와는 6년의 장기계약을 맺은것으로 알려졌다. 

24세의 스페인 레프트백인 그는 지난 시즌 셀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총 4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승격이 확정된 이후 이적시장에서 폭풍영입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중이다. 그들은 이미 베닉 아포베와 윌리 볼리, 루이 파트리시오, 레오 보나티니, 파스칼 후안 에스트라다, 디오고 조타, 루벤 비나그레, 파울로 알베스 그리고 주앙 무티뉴와 조니 카스트로까지 영입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대비해 팀을 완전히 재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