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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뉴캐슬 이적뉴스

[오피셜] 요시노리 무토의 이적에 합의한 뉴캐슬과 마인츠, 워크퍼밋 발급만 남았다

by EricJ 201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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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과 마인츠가 요시노리 무토의 이적에 대한 계약에 합의했다. 일본의 스트라이커인 무토는 아직 워크퍼밋 발급 절차가 남아있어 다음주 서류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이적이 확정될것이다. 


뉴캐슬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무토의 계약이 합의되었으며, 워크퍼밋 발급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무토는 지난 목요일 도쿄에서 뉴캐슬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다. 그의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 (140억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지난 월드컵에 일본 대표로 참여했던 무토의 케이스를 심사할 예정이며 뉴캐슬 이적을 위해 워크퍼밋을 발급할지 여부를 결정할것이다. 


뉴캐슬은 공식 발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일본 대표인 요시노리 무토가 이적을 위해 타인사이드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뉴캐슬과 무토의 현 소속구단인 FSV 마인츠 05측은 계약에 공식적으로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와 개인 협상에도 합의를 마쳤다. 이제 이적은 다음주에 심사가 있을 워크퍼밋 발급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될것이다."


무토는 이번 여름 월드컵에 일본 대표로 참여했으며, 그는 조별리그 폴란드전에 출전한바 있다.


그는 2015년 FC 도쿄로부터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로 이적한 이후 66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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