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파비안 셰어 영입 공식 발표

뉴캐슬이 스위스 대표팀 수비수인 파비안 셰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뉴캐슬은 데포르티보 소속이었던 셰어의 바이아웃 가격인 3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를 영입했으며, 셰어는 뉴캐슬과 3년의 계약을 맺었다. 

"나는 이곳에 오게되어 매우 행복하다. 이 클럽은 나에게 매우 큰 클럽이다. 큰 이름을 가진 클럽이고 나에게 매우 좋은 기회다."

"나는 평범한 수비수가 아니다. 나는 물론 수비를 하지만, 나는 볼을 다루는데 능숙하다. 나는 후방에서부터 경기를 빌드업하고 싶어한다. 나는 그것이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헤딩골을 기록하기도 한다. 그것 또한 나의 장점이 될것이며, 이곳에서 나의 장점들을 다 사용할수 있길 희망한다."

그는 스위스 대표팀으로 42경기에 출전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스위스가 16강에 오르는데 주전 멤버로 활약했다. 

라파 베니테즈:

"나는 파비안을 뉴캐스로 데리고 올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대표팀 선수이고, 월드컵에서 매우 잘했으며, 많은 경헙을 갖고 있는 선수다. 그는 같은 포지션에 경쟁심리를 부추기게 될것이며, 그것은 우리 팀에게 매우 긍정적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