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가 웨스트햄의 체이쿠 쿠야테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팰리스는 또한 스완지의 공격수인 조르당 아예우의 영입에도 근접한것으로 알려졌다.
세네갈 미드필더인 쿠야테는 지난 수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4년의 계약에 사인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95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에 150만 파운드의 보너스 조항이 더해진 계약에 합의했다. 2014년 안더레흐트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쿠야테는 4년만에 팀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으며, 그는 요앙 카바예와 첼시 임대생이었던 루벤 로프터스 치크의 빈자리를 채워주게 될것이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 참 오래 걸렸지만 모든것은 좋고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시작할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나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적하기에 매우 좋은 시기였다. 나는 웨스트햄에서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가 제시한 프로젝트가 좋았기 때문에 이곳으로 이적해 나의 최고 능력을 발휘해야했다. 나는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고, 나는 그가 좋은 감독이 될것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나는 또한 파페 수아레와 어제 이야기 했는데, 그는 나에게 이곳으로 와야한다고 이야기했던 친구고 이제 이곳에 왔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독일 미드필더인 막스 마이어의 영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이적 협상은 마무리 되었으며 비자문제만 해결되면 정식으로 이적을 발표할수 있을것이다.
스완지 공격수인 아예우는 팰리스가 스완지와 자이로 리데발트의 이적 협상을 마무리하는대로 런던으로 건너와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아예유는 아스톤빌라로부터 스완지로 이적한후 18개월관 스완지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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