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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에버튼 이적뉴스

[오피셜] 자신의 문신에 대한 해명을 내놓은 루카 디뉴

by EricJ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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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에버튼으로 이적한 루카 디뉴가 자신의 가슴에 새겨진 "I Never Walk Alone"이라는 문신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리버풀의 대표적인 응원문구인 "You Never Walk Alone"과 흡사해 리버풀 팬들은 디뉴가 에버튼행을 결정하자 인터넷상에서 '리버풀팬인 선수를 영입했다'며 조롱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디뉴 본인은 이 논란에 대해 자신의 타투는 리버풀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그는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 리버풀로의 이적을 두차례나 거절한바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나의 문신에는 사연이있지만 축구에 관한것은 아니다. 내가 3살인가 4살이던때에 학교에 가게된 첫날, 나의 부모님은 나에게 이 문구가 새겨진 목걸이를 걸어주셨다. 리버풀팬들은 아마 내가 두번이나 리버풀행을 거절했기 때문에 나에게 화가났을수도 있겠지만, 나는 블루 (에버튼을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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