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첼시의 훈련 세션에 불참한 티보 쿠르투와

티보 쿠르투와가 새 시즌을 앞두고 가진 첼시의 훈련에 불참한것으로 확인됐다.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연결되어있는 그는 이적을 강행시키기 위해 파업을 불사한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그의 대체자원을 급하게 구해야하는 처지가 되었으며, 그들은 스토크시티의 골키퍼인 잭 버틀랜드와 세비야의 세르히오 리코를 후보로 압축했다.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빠르게 영입을 진행할수 있는 스토크시티의 잭 버틀랜드의 영입을 위해 곧 움직일것으로 예상된다.

사리 감독은 쿠르투와와 일단 대화를 나눠불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그는 맨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 경기에도 불참했으며, 훈련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상황은 작년 디에고 코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강행시킨것과 비슷한 상황이며, 그는 구단측이 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허용할지 지켜봐야 할것이다.

레알은 그의 영입을 위해 이미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 상태이며, 쿠르투와의 에이전트는 지난주 첼시측에 연락해 그를 놓아줄것을 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