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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는 쿠르투와의 이적료 3500만 파운드 (500억원)에 합의했으며, 쿠르투와는 레알측과 6년의 계약에 합의했다. 쿠르투와는 오는 목요일 레알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마테오 코바시치가 쿠르투와 딜의 일부로 첼시 임대가 결정되었다.
👋 Welcome to @realmadrid, @thibautcourtois!#WelcomeCourtois| #HalaMadrid pic.twitter.com/Qe0ctR3AUr
— Real Madrid C.F. 🇬🇧🇺🇸 (@realmadriden) August 8, 2018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밤 티보 쿠르투와의 완전 이적에 대한 계약에 합의했으며, 티보 쿠르투와의 개인 협상과 메디컬 테스트 통과 여부에 따라 이적이 확정될것이다. 딜이 마무리되면 마테오 코바시치는 첼시로 한시즌 임대될것이다.'
쿠르투와는 이번 이적시장 내내 레알 마드리드행에 연결되어왔다. 그는 월드컵 휴가를 마치고 이번주부터 첼시의 훈련에 복귀해야했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강행시키기 위해 파업을 선언하고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했다. 첼시측은 그에게 훈련 불참에 대한 벌금으로 20만 파운드를 물릴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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