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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진정으로 이적시작 막판에 큰건들을 터뜨리고 있군요. 반페르시 영입에이어, 비테세의 레프트백 뷔트너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과 함께, 레알의 미드필더 카카의 임대이적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무리뉴감독에 의해 전력외로 구분된 카카의 이적은 원래부터 추진되어오고 있던 사안이지만, 맨유가 그의 이적을 추진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퍼거슨 감독은 그의 부상을 우려해 완전이적보다는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반페르시로 공격진을 보강하고 뷔트너로 수비진영을 보강한 퍼거슨 감독이 이젠 카카의 영입으로 미드필드 진영까지 완벽하게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카카는 중앙과 윙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있어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일듯 하네요. 문제는 그의 월등히 높은 주급이라는데, 어떻게 해결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성사된다면 루니+반페르시 투톱에 카카가 공격진으로 나서게 되는건데, 말할 필요도 없는 우승전력입니다.
성사되라 성사되라 성사되라 성사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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